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컨테스트에서
전원 수상하는 등 K-뷰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는 최근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린 K-뷰쳐 미용컨테스트에서 참가자 22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미용문화사연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대학원·학부(과)생 22명은 이번 대회에 메이크업 부문
▲환타지 ▲시대 ▲스테이지 ▲메이크업국가자격증 ▲뷰티일러스트 ▲아트마스크 영역과 네일 부문 네일아트 영역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메이크업 부문에서 이혜진(2년)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한주희(3년) 학생은 대회장상을, 대학원생 전시연 석사학생은 MVP상을 수상했다.
또 채영순(1년), 박미영(2년) 학생이 금상, 장채원(4년) 등
17명이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학과장은 “본 대회를 위해 학과에서 동아리반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준비해 왔다”면서 “이번 성과는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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