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가 미용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뷰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 이·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2개 부문 대상을 비롯해 금상과 은상 등 모두 1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뷰티산업개발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뷰티분야 10개 부문 35개 종목에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뷰티아트부문(업스타일)에 출전한 최민교(3년)학생과
헤어자격부문(퍼머넌트웨이브)에 출전한 주수민(2년)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자격부문 퍼머넌트웨이브에서 정선명(2년)학생은 금상,
박미영(2년)학생은 은상, 장보라(2년)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또 헤어커트 부문에서는 정구열(동상·2년),
뷰티아트부문 업스타일에서 조재희(은상·3년), 패션커트에서는 이은성(3년)등 2명의 학생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출처 : 아시아경제, 전남일보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60410590861606
https://jnilbo.com/2019/06/04/2019060413501856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