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가
전국 규모의 뷰티미용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광주대 미용학과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 시데스코(CIDESCO) 뷰티테라피 피부미용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뷰티전공 학생과 산업체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학교 최성경·소설·한정화(4년)·서예린(3년) 학생은
얼굴관리 부문, 김명희(4년) 학생은 신체후면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얼굴관리 부문에서 임세연(2년) 학생은 금상, 정현영(4년) 학생은 은상,
김진(4년) 학생은 동상을, 정용아(3년) 학생은 장려상,
신체후면 부문에서는 강민경(4년)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정연 교수도
우수한 뷰티인재를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