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가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포함해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주승원(3년) 학생은
19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판타지 메이크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주씨는 ‘판타지 마녀’라는 주제의 디자인 콘셉트로 창의적이고
몽환적인 메이크업 기술을 선보여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그랑프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개발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한국미용산업학회,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뷰티미용 관련 대학과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600여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했다.
광주대는 헤어(지정훈 전공지도교수) 종목 퍼머넌트웨이브 부문에서 이송미(3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 강하영·정재영(3년),은상에 최우석(4년)·조해문·정나라(3년), 동상에 이윤종(3년)·정구열(1년) 학생이 수상했다.
창작퍼머넌트 부문에서는 대상에 이주희(2년) 학생, 업스타일 부문
금상에는 김지연·박가영(4년)·구은영·문홍균(3년) 학생,
헤어커트 부문 은상은 정용아(3년), 동상은 서예린(3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메이크업/네일(김은실 전공지도교수)
판타지 메이크업 부문 금상에 김다슬(3년), 은상에 김정조(4년)·설민정(대학원),
동상에 양진경(3년) 학생이,
아크릴프렌치스컬프쳐(네일종목) 대상에 박혜린(3년),
팁위드랩 부문 대상에 박혜리(2년), 은상에 곽혜원(2년), 동상에 조연지(2년)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