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주최 ‘도란도란 난지실 골목제’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남구 후원
광주문화재단 주최 ‘도란도란 난지실 골목제’
광주대학교 뷰티미용학과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 봉사활동에 시민들 호평!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남구가 후원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
‘도란도란 난지실 골목제’인 백운동 “가을하늘, 구름마을 좋을시고“
축제에 광주대학교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를 통해 학교를 홍보하고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4년 10월 25일 백운초등학교 옆 골목길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고용노동부의 ‘2014 문화동네 기획인력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형성된 문화기획 그룹인
‘도란’을 통해 난지실 골목 축제 등을 추진하면서, 축제를 통해 마을 사람들 간의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고 골목에 대한 향수를 나누고자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축제에 광주대학교 뷰티미용학과 2학년(김화니, 조아름, 박설아),
3학년 학생(정소이, 양미선, 양민희)들이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를 통해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무료로 봉사해주는 뜻깊은 경험 뿐만 아니라,
광주대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